생각해보니 소변색이 진한거 같아요..
땀도많이 흘리고 물도 많이 마시는 편인데...
어디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어른들 같은 경우엔 변기에 바로 볼일을 보니깐 물에 희석되어서 크게 신경이 안쓰이는 반면,
아이같은 경우는 쉬통에 바로 볼일을 보니 더 진하게 보이는 가 싶기도 하면서...
아침에 첫 소변부터 진하거든요..
요즘은 추워서 땀을 별로 안 흘리는데도..그래요
어디가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소변검사는 어른들 같은 경우도 바로 소변보기 어려운데 아이라..소변검사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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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원장님 지정 /
소변을 가리면 소변검사는 쉬우며, 못가리면 밑에 비닐딱지르 붙여서 소변검사를 합니다
물 잘먹고 소변 잘보면 그냥 진한색은 별 문제 없습니다
색깔이 피색(혈뇨)라면 문제가 되구요
밤사이 생긴 소변은 보통 농도가 진하기 때문에 아침에 소변보면 색이 진한 노란색일수 있구요
질문글 봐서는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만, 걱정되시면 소변검사 한번 해봐도 됩니다~ 검사가 아프거나 하진 않으니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