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만21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태어난지 2~3개월부터 공갈을 했었습니다.
젖은 쉽게 뗄수있었는데 이 공갈만큼은 너무 힘듭니다
공갈젖꼭지를 잘때는 물론이고 자는 도중에도
뒤척이면서 공갈이없음 쪽쪽이~이럽니다.
공갈을 찾을 때 과자를 주거나 딴곳으로 유인을
해봐도 결론은 공갈입니다.
공갈물때 찌찌도 같이 만집니다.
잘때는 당연한거구요~
말은 못해도 말귀를 알아들으니 공갈 버리자고하니
강하게 싫다고 고개를 돌립니다.
아기가 스스로 뗄때까지 기다려야는지
아님 지금이라도 며칠 울려서라도 떼어야할지요...?
공갈을 깨어있는 동안 절반은 물고있으니
이것때문에 말도 느린거같고해서 걱정입니다.
엄마 젖먹는걸 아주 좋아했던 아이입니다.
젖은 돌이후에 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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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아이들마다 성격이나 발달과정, 취향이 다를수 있으니 한가지 정해진 길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21개월인데 개어있는 시간의 1/2정도를 공갈젖꼭지를 물고 있다면 한번 뗄려는 시도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