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개월하고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울릉도라 의료원에 가니..아이가 부랄한쪽이 음낭수종인것 같다고 하십니다.
왼족은 막도 다치고 정상인데..오른쪽이 막이 열린상태고 물이 내려와 있고 고환도 왔다갔다 한다는데
이런경우 저절로 막이 다치고 물이 빠질수 있나요? 아님 나중에 수술해야되나요??
혹시 탈장이 되면 어케 알수가 있나요??
그리고 몇일전부터 기침을 하는데..콜록콜록이나 재치기를 하는게 아니라 목이 안좋은지 큭큭 거립니다.
혹시 염증이 생긴건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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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원장님 지정 /
단순 음낭수종은 돌이 될때까지 그냥 두고 봅니다
대부분은 물이 사라지면서 음낭수종이 사라지며
없어지지 않는경우 돌이후에 수술을 고려합니다
탈장이 있으면 바로 수술을 고려하는데 보통 고추 바로 윗쪽 살이 갑자기 불룩해지면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약간 큭큭거리는 정도는 꼭 약을 먹을 필요는 없으며, 기침이 심해지거나 하면 의료원 진료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