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안녕하세요.
아이가 20개월이구요.
어릴때 부터 졸리거나 하면 단추를 만지면서 자는 버릇이 있어요.
근데 요즘은 졸리거나 잠을잘때 아랫입술을 빠는 버릇이 생겼어요. 입술을 빨아서 파랗게 멍처럼 됐구요.
구강구조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입에 넣은 밥까지 빠네요..
해결할수 있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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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아기들마다 특별히 애착이 가는 물건이나 습관이 있고 뭔가를 빠는 것도 지금 연령에서는 어느정도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이니 경과를 두고보셔도 되고 공갈 젖꼭지를 사용해 보시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