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된 애기인데요. 3일전부터 배에서 "꼬륵 꼬르륵"하는 소리가 심하게 들립니다. 태어나서 계속 모유수유를 하고 있고 모유수유를 한다고 애기를 안고 있으면 배속 소리가 유난히 심하게 들려 응가를 하나 싶으면 응가는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그리고 응가를 하루에 3번 보는데 묽은 변을 봅니다. 첫번째, 두번째 변은 사진과 같이 약간 묽은 변이고 세번째 보는 변은 사진보다 더 묽은 변입니다. 장염에 의한 설사일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소아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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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신생아들은 복벽(배를 덮고 있는 피부 등)이 얇아서 수시로 장운동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고 묽은 변이라도 횟수가 많지 않고 하루 3회 정도고 갑자기 횟수가 더 늘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