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만4개월하고 한2주가 지났습니다.
모유수유만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잠이 올때 아이가 젖을 빨아야 잠드는 습관이 생겨버려서 이걸 고쳐야하는게 고민입니다.
배고파서 젖 먹고
또 잠올때 또 젖을 먹으니
수유간격이 2시간으로 짧아지고..
짧아지다보니까 한번에 많이 먹질 않아요..
그래서 수면교육을 해야할것같은데요...
단번에 울려서라도 버릇을 고쳐야할까요?(심하게 울어도 절대 주지 말고 고쳐야할까요?)
아니면..서서히 고치는게 좋을까요? 근데..서서히라하면 어떤 걸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두번 시도했다가 넘 심하게 울면 또 젖 물리고
한참후에 새로 시도했다가 그래도 넘 심하게 또 울면 젖을 물려버리고
이런 방법으로 하면 아이에게 혼란 주는게 아닐까요?
참 경험도 없고 하니까 고민스럽네요..
친정엄마는 이미 그렇게 습관이 들어버렸으니까 그냥 두라고.. 넘 심하게 아기 울리면 경기해서 안 좋다고 하거든요..
하여간 훌륭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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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원장님 지정 /
두방법 중에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린것은 아닙니다
어머니 육아 스타일에 맞춰 고치시는것이 낫습니다
다만 심하게 울린다고 해서 경기를 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