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1개월 된 아기 엄마인데요
말귀를 알아 듣는 것같기도 하면서
욕실에 들어오거나 싫으면 뒤로 젖히거나 하는행동등
왜 그런거 있잖아요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는 서랍열고 손찡기고 그런거...혼내야 하나여?
저는 소리 잘 지르고 저리 비켜하며 밀어버리고 잘하거든요;; 아직 그러면 안되는 시기인지 그렇다고
혼내지 않고 방치하는것도 아닌것같고 무지한 엄마 때문에 아기가 고생하고 있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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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참 어려운 주제인것 같습니다...훈육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원칙입니다. 아기가 만 11개월이니 아직은 이해를 하지못할 수도 있으니 야단을 치기보다는 타이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으로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엄마 & 아빠가 같은 원칙을 가지고 훈육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