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42일째 되는 애긴데요 자다가 자주 놀랍니다..양팔을 부르르 떨면서 어떨땐 깨고 어떨땐 그냥 떨고 자고 자주 그러거든요.. 또 한번씩은 심하게 울면서 깹니다.. 둘다 애기가 꿈을 꿔서 그런걸까요? 처음엔 그려러니 했는데 놀라는건 잠들면 무지 자주 그러구요 울면서 깨는것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하는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또 코가 막혀서 그런지 자다가 숨 막혀하는 것 처럼 깨는 경우가 있어요.. 어떨땐 코가 막힌 숨소리가 나고 어떨땐 아무렇지 않고 그렇거든요.. 이것도 그냥 놔둬도 될까요?
또 지나치게 용을 쓰는데요.. 깨어있을땐 거의 쉬지 않고 기지개키듯 용을 쓰고 온몸을 비틀듯 쓰는데 괜찮을까요? 자면서도 쓰긴 해요..너무 심하니깐 혹시 어디 아파서 그런건가 걱정이 됩니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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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원장님 지정 /
갓난아기들은 원래 용을 많이 쓰고 자다가 깜짝놀라면서 잠깨거나 울고 합니다
정상적인 행동이니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코가 많이 막혀서 힘들어보이면 코빼는것으로 빼면 좀 시원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