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월13일생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9개월에 접어들었는데 배밀이도 하지않고 길 생각도 않고 있어 걱정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누워서 목에 힘을주더니 머리를 지탱하고 거꾸로 사물이나사람을 자꾸 보더니 그자세로 깁니다..
긴다고 표현하기가 글치만 엎어서 기는자세가 정상이라면 거꾸로 하는거 같아요..
어디선가 얼핏봤을때 뇌성마비 아이들이 이렇게 긴다는 말을 본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까지 감기한번 한적없고 특별한 이상이 있는 아기는 아닌데 엎어 놓아도 또 누워 움직이고,, 괜찬은건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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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원장님 지정 /
뒤집고 혼자 앉는 것은 잘 하나요?
다른건 잘 하는데 기지 않는다면 시기상 더 지켜봐도 됩니다만
다른것도 전반적으로 늦다면 종합병원 소아과 진료를 받아야 될 수도 있습니다 (발달지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