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41개월 남아인데요 얼마전부터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푸다해요 첨엔 아이가 원하는만큼줬지만 너무 많이 먹는것같아서 지금은 세끼외 간식을 그전보다 조금더 주고있어요
클려고하고하는건지 아님 애정결핍(?)그런것때문에도 그럴수있는지,, 아이와 하루종일 붙어있지만 요즘 날씨가 너무더워 마니 안아주지도 못하고 쫌 그랬거든요..
둘째는 지금 23개월 여아예요 3주전부터 슬 기저귀때기시작하려고 ㅇㅇ 아~ 쉬하고싶으면 저기서 하자 그러니깐 "됐다" 쉬마려운것같아서 쉬하러가자하면 "시러" 이러고 그냥 싸버립니다.
너무 싫어하는것같아서 다시 기저귀를 채우고 잠시 미루기로 했는데 이렇게 한번 실패하고나면 두번째 더 힘들어진다고하는데..
그래도 기다리는게 맞겠죠??
큰아이는 24개월 쯤 시작해서 정말 쉽게 되서 별걱정안했는데
딸아이가 너무 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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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41개월 남아의 식사양상이 문의 내용으로 봐서는 성장할 시기라서 그럴 가능성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엄마가 새로 직장에 다니시게 된 것도 아니고 여름이라 더워서 잘 못 안아주는 것 외에는 하루 종일 같이 있으시다니 그 정도로 인해서 애정결핍이 생길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23개월 여아의 소변 가리기는 너무 조금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으니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지금처럼 기다려 본 후 적절한 시기에 다시 시도를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