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째가 60일이 넘엇습니다..다른게아니라
지금 코때문에 병원을 다니는데요 ..
태어나고 얼마안있어서 코를 자꾸 킁킁대길래 감기인가 했습니다 산후조리를 한달간 하고 집에와서 너무 킁킁대고
또 한번씩 숨을 제대로 못쉬길래 병원에 갔더니 염증이라더군요 ,...그래서 약처방받고 코뽑고 그러는데
문제는 이게 언제 까지 계속 이래야할지 ...
계속 다니면서 코도 뽑고 약도 먹고 집에서도
한번씩 코를 뽑아주는데
몇일 안뽑아주면 숨을 제대로 못쉬어요 제가 답답할정도로..
지금 한달이 넘게 병원을 다니는데 이거 낫긴하나요
그리고 의사샘이 6개월까지는 우유먹이고
2시간정도는 안고 있어라고 하더라구요
염증때문에 그런말씀을 하신건지
아님 우리아이가 우유먹고 트림을 시켜줘도 잘토하거든요
그래서 그런말씀을 하신건지..궁ㅁ금하네요
2시간동안 안고있는것두 너무 힌들어서 한 1시간정도 안고 있다가 눕히면 분수처럼 게워낼때도 있고 또 그냥 주르륵 흐르는경우도 있습니다
매일그러니까 걱정이 되네요
신생아일때는 그런다는데 ..너무 자주그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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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김진만 원장님 휴진이시라 제가 답글 답니다.
생후 2개월이 지난 아가가 코가 막혀서 힘들어 한다니 걱정이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 영유아기에 치료해서 낫지 않는 호흡기 질환은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은 잘 치료가 됩니다. 일단 소아과 진료는 계속 받으시고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유지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2시간 동안 안고 있으라고 하신건 염증때문은 아니듯 싶습니다.안고있는 것과 염증은 일반적으로는 상관이 없고 혹시 수유후 토할때 우유가 코로 들어갈까봐 그러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궁금하시면 진료받으시는 원장님께 다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