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저희 아기가 이제 40일쯤 되었는데요_
조리원에 1주 있을땐 아기와 보내는 시간이 별루 없어 몰랐는데요_집에서 같이 지내다 보니 의문사항이 생겨서요_
1. 숨소리가 너무 거칠어요. 괜찮아지겠지 하고 지켜본지가
벌써 한달이 넘어가네요. 밤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잘 정도에요.
그리고 코 안에 코딱지가 아닌 먼가가 났는데요. 이것또한 사라지지 않네요.
2. 대변을 볼때 얼굴이 시뻘게 질 정도로 힘을 주는데요.
대변도 이틀에 한번정도 보구요.(녹색변)혹시 변비인가 해서요.
대변 볼때마다 안 쓰럽네요.
3. 이제 한달 하고도 10일이 지났는데 소리에 대한 반응을 하지 않아요. 청각검사시 이상이 없다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쫌 더 지나야 소리에 반응을 하는지..아님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4. 태어날때 한쪽 머리가 심하게 올라와있었는데요.
점점 들어가긴 한데 아직도 짝짝이라서요. 튀어나온 부위도 점점 딱딱해졌던데 이러다가 짝짝이 머리 될까봐 걱정이네요.
이것또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사항이 너무 많죠?^^: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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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원장님 지정 /
1. 가습기 키거나, 코가 많이 막히면 생리식염수 넣고 코빼주는걸로 빼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심하면 진찰받으시는것이 좋구요
2. 대변볼때 아가들은 원래 힘많이 줍니다 이틀에 한번은 변비라고 보기 어려우며 녹색변은 괜찮습니다
3. 깨어있을때 소리내주는것 말고 자고 있을때 소리가 나면 화들짝 깨지 않나요? 그렇다면 괜찮고 아니라면 정밀검사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소리에 반응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종합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좀 더 정밀한 검사 받아보세요
4. 지켜보시면 됩니다 오래가면 몇달 갑니다.. 돌처럼 딱딱하게 굳지만 않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