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 올해 6살됩니다.애기때는 잘 몰랐는데 언젠가부터 울아들의 성기(고추)가 좀 작은것 같아서요.다른 애들에 비해서...울아들보다 작은 애는 한명도 못본것 같아요.ㅠ.ㅠ 신랑은 괜찮다고 하는데 괜히 걱정이 되네요.크면 달라지나요?목욕할때 거기를 살짝 까서(?) 안에 씻어줘야 된다 하는데 너무 작아서 까기도 힘들어용. 비뇨기과를 한번 가봐야하나요? ㅠ.ㅠ 답변 부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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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남아의 성기 크기는 아주 비정상적으로 작은 경우가 아니면 보통 문제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살이 찐 정도라든지 이런것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일반적으로는 겉으로의 크기보다 만졌을때의 크기가 의미가 있습니다. 크면서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욕할때 뒤집어서 씻어주는 것은 권하지 않으며 성기 끝에 비지같은 하얀 분비물이나 농이 자주 끼이거나 하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