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49일째 맞는 남아 쌍둥이입니다.
4kg겨우 넘겼는데
직접모유수유는 되지않고 유축해서 먹이고 있는데
젖병을 비우고나면 입안에 우유가 채워져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리고는 얼굴이 시뻘게지면서 온몸을 비틀면서 용을 쓰다가 토합니다.
괜찮아지겠지하고 기다리것이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둘째는 일주일전보다 500g늘었는데 저체중으로 태어난 첫째는 80g밖에 늘지않았어요...
영아산통이란게 시작됐는지 하루 반은 울면서 보내는것 같아요...
체중이 일주일에 얼마정도 늘어야되는건지...우유를 숨이 넘어갈듯이 급하게 먹는데 공기가 적게 들어가면서 천천히 먹일수있는 방법이 있는건지...트림시킬때 아기가 고통스러워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젖을 빨리면 공기가 적게 들어갑니다
안아서 잘 먹이면 좀 쉽게 먹을 수도 있고요
보통 하루에 20-30g 정도 는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생후 3개월 정도에 출생 몸무게의 2배가 대개 됩니다
트림은 잘 안하면 안아서 등을 30분 정도 쓰다듬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