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째 임신중이며 첫째는 지금 35개월된 남아을 둔 엄마입니다.첫째 아기에 대해 고민과 궁금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담달이면 만36개월이 되는데 소리에 민감한거 같아 문의 드립니다.지금 이맘때 어린이나 다른 주위 친구들을 보면 공연이나 행사을 보여주면 좋아하고 신기하게 보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울 아기는 음향소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시끄러운곳에 가면 울고 하면서 그곳을 벗어날려고 떼을 쓰고 힘들어 합니다.예을들어 동물원에서 가서 물개쇼을 본다거나,어저께는 절에갔는데 스피커에서나오는 소리을 듣고 울고 난리가 났습니다..
부모에 입장에선 너무 답답하고 안타운게 사실 입니다.다들 또래 애들이나 개월수가 작은아이들도 다들 신기해 하고 공연을 보고 소리에도 괜잖은데 유난히 울 아기만 그런것 같네요..
소리에 민감하고 특히 진동이 울리는 마이크 소리나 스피커 소리에 민감한거 같습니다..집에는 음악도 듣고 동요도 잘 따라부른데 말입니다..이럴때 부모에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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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원장님 지정 /
아기가 예민하고 민감하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차츰 적응하도록 도와주고 친구들과 자주 놀고
다른 사람과도 관계를 자주 갖게 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