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난지 65일.여아.현재 몸무게 5.5KG
배변은 1일 1회정도로 색깔은 좋은데 양이 많은 듯합니다.
모유수유를 많이 하고 하루에 1번정도 우유도 먹습니다.
--- 먹은 뒤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 할 정도록 입으로 젖이 나옵니다. 왈칵 토하는 것은 아닌데 입으로 조금씩 흘려냅니다.
그리고 트림을 시키더라도 금세 또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올라 온 것을 혼자 삼키다가 또 제대로 못 삼켜서 팔과 다리를 안쓰러울 정도록 계속 버둥거립니다. 그러면 또 트림을 시켜주곤합니다. 안고 있어도 젖이 올라옵니다..매일 이런 일이 반복됩니다. 울고 칭칭대고 깩깩 거리면서 버둥대서 안고 있질 못합니다. 잠은 물론 잘 못 잡니다.
혹시 모유나 우유가 체하기도 하는지요? (1개월정도까진 이 정도는 아니었었는데요.)
한의원에 가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일반소아과(포항여성병원)를 방문하였더니 아이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포항성모병원이나 선린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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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원장님 지정 /
아기들은 잘 체하지 않습니다
대개는 위 식도 역류현상 때문이므로 트림을 잘 시켜주고
지켜보면 되고 몸무게가 잘 안 늘거나 토하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면 진료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