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분유먹일때 공기가 들어가서 어쩌고 하면서 방귀를 많이 낀다고 알고있는데요..
모유수유중인데 그냥 제가 볼때는 속이 불편해보여서요.
잘 자다가도 속이 안좋은지 낑낑대면서 깨면 꼭 있는대로 용쓰면서 방귀를 끼고 또 자고..
정말정말 방귀를 많이 끼거든요.
어쩔때는 한시간넘게 계속 낑낑대면서 껴대요.
눈에는 잠이 오는것같은데 그것땜에 불편한지 잠도못자고 끼고 자고그러거든요
왜그런거죠? 어른들은 엉덩이에 살붙느라 그런거라고 오히려 더 좋아하시는것같던데 전 아무래도 걱정이..
애기가 넘 힘들어하니까요.
대변도 거의 소변눌때 같이 물똥을 많이 누는편인데 그거와도 상관있나요?
기저귀를 보면 정말 소변처럼 대변도 나오는데 색으로(녹색)구분할때가 많아요. 아 똥도 눴구나 하고 ㅡㅡ
얼마전에도 접종때문에 병원갔다왔는데 대변이 많이 묽다고하니까 몸무게가 느니까 괜찮다고는 하셨는데..
방귀얘긴 못해서..^^;
나아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