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된 아이가 일주일 전 소파에서 뛰어내리며 장난을 치다 어느 순간부터 다리(무릎 아래쪽)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진료를 받은 결과 무릎 인대가 약간 늘어난 거 같다고 했습니다.(깁스할 정돈 아니라고..)
그런데 아이가 계속 다리를 약간씩 절면서 걷길래 다른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봤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엄지 발가락도 구부리면서 다리를 절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진 않고 저는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소아과 진료를 받아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았다면 좀 두고 보아도 될 것 같고
점점 악화된다면 다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