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태어난지 110일)감기 때문에 병원 다녀왔는데요..
병원 갔다 와서는 기침을 안하길래 약을 안먹였어요...
아직 너무 어려서 약 먹이기도 좀 그래서요..
설 연휴 지나고 나니 엄마 아빠가 감기 걸려서 인지..애기가 기침을 심하게 하고 콧물도 흘려서 2/13일날 병원 가서 진료 받고 3일 약을 먹었습니다..한동안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그런데..3/8일(토) 폐구균 주사 맞고 저녁에 젖을 토하더라구요..처음엔 좀 놀래서 그르려니 했는데...
일요일과 어제도(월요일 저녁 분유 먹은지 1시간후) 또 젖을 토하네요(토,일, 월 매일 한번식)..토하기전 기침을 하면서 가래 소리와 함께 속이 울렁 거리면서 토하더라구요..토하고 난 다음에는 누워서 옹알이 하는거 보면 컨디션이 썩 나빠 보이질 않구요...아마 가래 기침 때문인거 같은데...집에서 병원이 멀어서 그런데..당장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배을 삶아서 먹여도 될런지(오늘이 태어난지 150일이예요) 가래는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젖을 자꾸 토해서 걱정이예요...
가래 소리는 아침 저녁 기온이 떨어질때 기침과 함께 소리가 좀 납니다...일시적으로요..기침은 방문 열때 찬공기 조금 들어오면 조금 하구요..가래 삭히는 약도 독하다고 들었는데...글구. 폐구균 주사 맞은 뒤라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