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남) 아이를 둔 엄마예요....
아이가 지난 여름 초입에 소변을 심하게 자주 봤었어요...본인도 주체하기 힘들정도...그땐 주위에서도 아이가 심리적으로 편안하지 않은가보다는 조언도 있고해서 별 다른 제약없이 본인이 소변을 보고플땐 언제든 다녀올 수 있도록 해 줬어요..그러다 어느 순간 여느(보통 아이들 수준) 엄마가 의식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그랬는데 2~3주 전 부터 처음과는 빈도가 작지만 또 소변을 보려고 하네요(보통 한시간에 3~4회 정도) 유치원 선생님과의 상담에서도 다른 여느 아이들 보다는 조금 자주 다니는 편이라고 하시는데....요즘은 아이가 스스로 화장실에 자주 간다는걸 알고 있나봐요...오늘은 유치원에 다녀와서 '엄마 나 오늘 화장실 2번만 갔어' 그래서 참고서 가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그렇지는 않다고 얘긴 하는데...처음과 달리 다시 이런 일이 아이한테 나타나니 기능적(?)검사를 병원에서 해봐야 하는것인지 궁금해서...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인 비뇨기과에서도 보통의 아이들 보단 포경수술을 일찍 해주길 권하는 고추(^^)가 피부에 꽁꽁 숨어있어요...염증도 몇번 생겨 약도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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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원장님 지정 /
심리적인 영향으로 그럴 수도 있으나 간혹 방광염 같은
염증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주 재발하면 진료는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