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다시 질문이 있어 글 올립니다.(밑에 눈맞춤 글 올렸습니다.)
제가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시부모님이 애기를 봐주시고 저는 주말에만 애기를 데리고 와서 봅니다.
시댁이 가까워서 이삼일에 한번정도 가서 몇시간 있다가 오긴 하는데요, 시부모님께는 잘웃고 옹알이도 하거든요.
애기와 떨어져 있어서 그런걸까요.
시부모님도 별다른 얘기는 없었거든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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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정 원장님 지정 /
아기가 생후 2달정도 되면서는 낯선 사람보다는 친근한 쪽을 더 좋아하고, 주위의 자극에 대해 반응적으로 미소를 짓게 되는데 이것을 "사회적 미소"라고 합니다. 보통 8-12주가 되어도 이러한 반응적 미소가 없으면 아기의 발달 과정이나 환경의 자그겡 이상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의 상황이라면 아기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더 친숙한 대상이고 아기엄마는 상대적으로 낯선 사람이어서 덜 친숙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