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36개월 다되가는데요 밤에 푹 잠을 못자요.항상 새벽쯤되면 꿈을 꿔서 그런지 울면서 깨거든요. 한 몇분 울다 달래주면 다시 자요 저도 둘째임신중이라 제대로 못자는데 우리아이 땜에 더 잠을 설쳐요.낮에 어린이집가서 4시쯤에 오는데 전 직장을 다녀서 할머니가 2시간 봐주는데 할머니가 잠깐이라도 없으면 울고 난리거든요. 정서불안일까요? 암튼 걱정임돠.
어린이집에서 아기를 좀 더 편안하게 해 주고 집에서도 아기를
안정감 있게 돌봐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