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며칠전부터 설사를 해서 어제 다른 소아과를 다녀왔습니다,임신때는 병원과 출산을 여기서 했지만 사는 곳이 다른 곳이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애기가 자주 젖을 물어서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제가 완모한지 얼마 안되서 수시로 자꾸 물렸었거든요,잠을 청할때도 무조건 물리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어제부터 수유시간을 4시간 간격으로 맞춰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렇지만 갑자기 4시간으로 떨어뜨리면 애기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서 그냥 제 임의대로 3시간으로 맞춰봤습니다.
예상했지만 굉장히 많이 울더라구요.한시간을 놀고 두시간 내내 웁니다.혹시 제 젖이 부족해서 일까요?
계속 이렇게 울려도 별탈이 없을까요?
그리고 어제 병원을 다녀 온 이후론 설사는 안했었는데 오늘아침에 농도가 꿀같이 끈적거리고 초록색비슷한 검정색 찌꺼기가 있는 색깔도 약간 녹색에 가까운 변을 봤습니다
더 심해진 건지요?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아직 아기가 며칠 되지 않았다면 아기가 원하는 데로 좀 더
자주 젖을 빨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