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7개월 된 딸아이의 변비와 관련된 문의 입니다.
요즘 변비가 심해서 딸아이가 많이 보채는데요,
언뜻 보니 똥 굵기가 어른 똥 굵기보다 더 굵고 딱딱하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시중에 파는 시럽 비슷한 약을 이틀에 한번씩 한 방울씩 우유에 타서 먹인다고 하는데요, 그리 처방하면 괜찮은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변을 가리는데요, 아직 대변을 못 가리고 팬티에 해결을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꼭 대변을 눌 때면, 구석으로 숨어서 움직이지도 않고 눈답니다. 아예 근처에 가면 울고 도망가려고 하지요.
얼른 대변을 가리게 하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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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원장님 지정 /
변비가 심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물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변비가 해결되고 변을 가리는 것에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