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계속 모유수유만 하고있습니다.
첫아이때보다 젖량이 많이 준것같아서. 고민하고있는데 그래도 먹을만큼은되는것같아서 다행인듯해요
허나 수유시 아기가 호흡을 헉헉 대면서. 어쩔땐 젖량이 넘쳐서 그런지 켁켁 거리고 힘들어하며 중간중간 호흡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어찌 해야할지 깜짝깜짝 놀랩니다.
젖빠는것도 어려워 보이지 않지만 수유할시 아기가 식은땀을 막 흘리네요- -
둘째 아이인데도 이러게 생소합니다..
질문 사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젖을 먹다가 사레가 갈린다든지
채 삼키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경우는
엄마젖이 너무 많이 나와
아기가 조절해 먹기 힘들어 그렇습니다
젖을 먹이기전에
젖을 조금 짜내어 젖 줄기가 약해질때
먹여보시고 수유자세를 바꾸어
누워서 먹이면 젖 먹기가 좀더 쉬워집니다
그리고 엄마젖 양을 좀 줄이셔야하는데
유축기로 짜고 계신다면 짜지 마시고
유방에 날양배추 잎을 붙여 놓으면
젖양이 줄어듭니다
지금은 힘들게 아기가 먹고 있지만
계속 많이 나오게 되면
아기는 엄마젖 먹기를 거부할 수 있으니
젖양 조절을 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