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2일 됐구요..
완모중인데요..
젖양이 갑자기 준거 같아서요..
새벽에 3~4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어나면 젖을 찾았거든요..
갑자기 한시간 간격으로 젖을 찾아요..
그리고 3~4시간이 지나도 젖이 땅땅해지거나 하지 않아요..
젖이 차는 느낌도 없어요..
애기가 5분정도로 젖을 빨았는데 지금은 기본 10분은 넘어요..
어케야 할지...
분유 먹이는건 자신 없거든요..
원래 젖양이 많은 편은 아니여서 걱정이 많은 편이였는데...
애기한테 자주 빨리게 해도 늘어나질 않아요..
유축기로 계속 짜야하나요?
기본 6시간정도 지나야 한쪽 젖이 땅땅해질 정도에요..
안녕하세요
아기들은 한번씩 더 자주 먹겠다는 때가 있게됩니다
자주 먹으니까 당연히 젖이 차는 느낌이 적을 수 있지요
젖양이 모자란지 판단하는 것은 아기가 자주 오래 먹는다든지
유방이 말랑하다든지하는 것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아기가 잘 먹었으면 소변을 자주 볼것이고 잘 자랄겁니다
하루에 소변을 6번이상 보고있고 아기가 건강하고
체중증가가 잘되고 있으면 느긋하게 기다려보세요
그냥 아기가 먹자는대로 해주면 곧 아기도 안정을 찾고 수유간격도 생기게 될겁니다
분유를 먹인다든지 유축기로 짜는 것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