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된 아이구요.혼합을 하다 젖병을 거부해 갑작스레 완모중입니다.아직은 양이부족한지 손가락을 빨고 제가 얼굴을 만지면 제것까지 입에 넣으려고 합니다,빨려는 욕구보단 배고파서인거 같아요.다름이 아니라 편평유두에 젖병에 길들여져서 입을 크게 벌리지 않으니 눈물나게 아프고 왼쪽은 물때 너무 아프고 빨때는 칼로 도려내는것 같아요. 먹인후에는 얼얼하다가 바늘로 쿡찌르는것 같구요.
한달전쯤 내원했을때 별말씀없으시더라구요.그냥 참고 먹이는데 너무 아프네요.어제부턴 젖이 분다는 느낌도 없고 손으로 짜도 확실히 양이 줄었네요.이틀전까진 먹고 떨어지던 아인데 매달려서 잠이 들면 빼냅니다.배고파서 깨어 우는 아이보기도 마음아프고 저도 아프고.. 너무 힘듭니다.아토피피부라 더 걱정이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배가 고파 입이 돌아갈 때 입을 크게 벌리지 않나요?
유방은 젖꼭지가 길어보이도록 잡아주시고
자꾸 연습을 하여 젖을 깊숙히 물도록 해보세요
해보시다가 잘안되면 아기 데리고 병원에 나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