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겨우 젖을 빨다가 집에 오니, 더 빨리기가 힘이
드네요~ 가족들이 같이 있으니까 아기 울음 소리에 민감해서
조금만 울어도 안되고 해서 이제는 포기하고 분유를 먹이고
제 젖은 유축기로 짜서 먹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가끔씩은 유두보호기로 해서 빨고는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나오는 젖을 계속 먹이고 싶은데,
제 가슴에 땀띠가 너무 많이 나서 따끔거리고 가렵고 한데,
아기에게 젖을 줘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가슴에 난 땀띠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직 산후조리중이라고 어른들께서 계속 더운방에 누워있으라고 해서 땀띠가 가라앉질 않네요! 방법좀 아르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엄마에게 땀띠가 있어도 모유수유에 지장이 없습니다
땀띠는 시원하게 해주면 낫습니다
더운방에 계속 있으면 땀띠가 더 덧나겠지요
너무 더워도 오히려 몸에 해로우므로 어른들께 잘 말씀드려보세요
아기도 너무 더우면 싫어합니다
모유수유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노력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