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셋째 아이 출산입니다.
첫 아이와 둘째 아이는 공부하랴 직장다니랴
핑계 아닌 핑계로 그냥 쉽게 우유병을 물렸어요.
그리고 젖이 애얼굴 크기보다 더 불어나서 짜지도 못하고
맛사지를 해주고 싶어도 손도 못댈 정도로 빵빵하게 부워서
출산할때보다 젖몸살이 더 아팠을 정도로 심했어요.
셋째아이 만큼은 꼭 모유수유 욕심도 나고 하고 싶습니다.
젖이 불기 전부터 계속 젖을 짜내주면
괜찮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저 처럼 심한 젖몸살을 피하는 방법은 없나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젖몸살이 심했던 엄마들은 젖양이 많다는 표시이므로
어찌보면 아주 좋은 현상이랄 수 있지요
그러나 젖몸살이 심하면 아주 고통스럽지요
젖몸살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기를 낳고 젖이 불기전부터 아기에게 자주 빨리면 됩니다
하루에 밤중수유 포함하여 10-12회이상 젖을 빨린다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젖몸살이 왔어도 48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으므로
잘 관리하면서 견디시면 되므로
젖몸실 때문에 모유수유 포기는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번 아기는 꼭 모유로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